비판텐 - 아기와 엄마가 함께 바르는 스테로이드 무첨가 연고

 

출산 후

 

아기가 손을 활발하게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여기 저기 긁어서 상처가 많이 났었죠ㅠㅜ

 

그때 검색해보고 유명하다는 연고를 구입

 

비판텐 연고!

~아직까지 잘 사용하고 있어요

(두돌을 향해 가고 있어요)

 

구매할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점은

 

스테로이드 무첨가!

 

 

자주 꺼내서 바르다보니

 

통에 넣어두고 그럴틈이 없었어요

 

스테로이드가 없어서

 

안심하고 바를 수 있다는게 장점이에요

 

주로 사용하는 곳은 그냥 '피부' 그 자체에요

 

피부 한정 만능약 수준이랍니다ㅎㅎ

 

가격은 4천원?정도였......

 

 

제일 자주 사용했던건 얼굴을 긁어서 상처가 생겼을 때

 

기저귀 차고 있을때 생긴 발진, 짓물러서 생긴 부위

 

수유하는 분들은 수유기간 동안

 

유두균열에도 많이 바른다고 하더라구요

 

전 얼마 먹이지 못하고 분유로 바꿔서ㅜ

 

 

얕게 생긴 상처지만 처음에 봤을때는

 

깊게 패여있었던 상처였어요

 

꾸준히 계속 발라서 많이 회복된 상태;;

 

 

신생아 수준이라 면역력이 걱정스러워

 

면봉에 조금씩 찍어 발라줬어요

 

지금은 가만히 있질 않으니

 

손으로 그냥 빠르게ㅋㅋㅋ

에휴=3

 

얇게 펴서 자주 발라주는게 체감상

 

가장 효과가 좋았던거 같아요

-제 의견일뿐입니다ㅋ-

 

아기에게는 작은 것도 조심해야하기에

 

비판텐은 성분도 믿을 수 있고 좋아요.

 

특히 기저귀 발진이 난 곳에 바르면 금방 낫더라구요.

 

이런 연고를 안 바를 일이 생기면 제일 좋지만

 

비상 - 범용 약품으로 구비해두시는건 어떨까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