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바나나와 초콜릿을 동시에~ 돌 바나나 디퍼
2017. 8. 30. 23:04ㆍ맛, 여정
군것질쟁이 저희 부부는 매일
새로운 간식을 찾아다니는
하이에나들이죠
마트에 장보러 갔다가
못보던 것이 있길래 사와봤어요
제가 냉장고를 계속 들여다보니
"한 번 드셔보세요. 정말 맛있어요!"
라는 말과 함께 먹어보곤ㅋㅋ
장바구니에 두 개나 담아왔어요
인터넷 최저가는 6~7천원 정도에요
성분은 정말 간단하네요
바나나 75%
다크초콜렛 25%
그리고 한 봉지에 4개의
바나나가 있고
총 20봉지가 들어있어요
다른 성분없이
깔끔함 그 자체입니다ㅎㅎ
얼핏보면
초코바인줄 ㅋㅋ
'냉동보관'이라고 되어 있어요
그러니 어디 멀리 갈 때는
아이스팩에 가지고 가야 할 것 같아요
드디어 개봉 ㅋㅋ
정말 단순한 구성이에요
개별 포장으로 먹기도 좋구
조각 바나나 4개가 들어있어요
반을 갈라보니
바나나에 다크초콜렛 막이
얇게 있어요
얼린 바나나라서
달콤한 초코속에 있는
바나나 샤베트를 먹는 느낌?!
정말 그냥 초콜렛이랑 바나나먹는 맛이에요
꾸밈없는 순수한 그맛ㅋㅋㅋㅋ
합성초콜렛으로 된
초코바를 먹는 것 보다는
바나나와 다크초콜렛의
돌 바나나 디퍼가
더 좋을 것 같아요
다만, 이동시에 들고다니기엔 좀..ㅋㅋ
집에서 커피나 우유와 함께 먹으면
우아한 티타임 or 간식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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