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구건조증의 단짝 일회용 인공눈물 히알 미니

2016. 6. 9. 00:03일상이야기/건강

장기간의 소프트렌즈 사용으로


안구건조증은 어느새 제 단짝이 되었죠..


결막염이 자주 걸리면


결막염 약과 항상 같이 처방받는 인공눈물입니다.


다양한 인공눈물을 써봤는데


히알미니는 처음 접해봐요.



포장 디자인은


여타 인공눈물과 별 다른 차이점은 없어요.


개수도 똑같이 30개 들었고


일회용 인공눈물 용량은 1ml 입니다.


( 뉴히알루니 용량은 0.9ml 였으니 조금 더 많은 셈인가요?ㅎㅎ)


제조의뢰자 한국콜마(주)

제조자 한림제약(주)



다만 개봉하니


뉴히알유니와는 차이점이 있네요.



우선 뉴히알유니는 5개씩 다시 소포장이 되어 있어요.


그래서 사무실 서랍이나


자동차 콘솔박스에도 한 봉지씩 넣어도 위생적인데


히알미니는 통을 개봉하면 다른 소포장없이 30개씩 쭉 들어있어요.


이걸 나눠서 위생적으로 포장하려면 


일회용 지퍼백을 사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요.



렌즈위에 넣어도 된다고 해서


렌즈 착용전에 한 번


렌즈 착용후에 또 한 번 넣어봤습니다.


넣었을 때 눈이 아프거나 이물감이 들지 않고


부드러운 느낌이에요.



다양한 인공눈물을 써보면서 사실 큰 차이를 느끼진 못했지만.


확실한 건 렌즈를 끼시는 분들은 


인공눈물의 사용유무가 차이가 있다는 점이에요.


다양한 인공눈물을 접하면서 자신에게 맞는 


인공눈물을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이상 '히알 미니'의 간단 리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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