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눈물 뉴히알유니

2016. 3. 23. 00:03일상이야기/건강

안구건조증을 달고사는 저에게


인공눈물은 필수품이에요.


환절기에 알레르기 증상에 더 심해진 눈을 위해 안과에 방문했어요.


병원에서 처방해준 인공눈물인데.


원래는 카이닉스 제품을 썼었거든요.


농도가 조금 더 진한 제품이라고 설명을 해주더라구요


뉴히알유니 점안액입니다



30개니깐 하루에 1개씩 쓰면 보통 1달 정도 쓸 수 있는 양이네요.


다만 '태준제약'이라는 제약회사는 처음 들어보는 거라 처음엔 갸우뚱했어요ㅋㅋ


하지만 처방받아 쓴 거고 전문의약품이니 어느정도 효과는 입증?ㅎㅎ



이 인공눈물의 장점은요


보통 다른 인공눈믈은 5개씩 개별포장이 되어 있는 것도 있고 


안되어 있는 것도 있는데


이렇게 직사광선을 차단하는 은박지?류의 포장은 없었거든요.


이 점은 매우 마음에 들어요


하나씩 들고 다니기도 용이하구요 ㅋㅋ



그리고 1회용 인공눈물은 한 번 개봉하면 하루에 다 써야하지만


한 번에 저 한통을 다 쓰진 않아서 


남은 인공눈믈은 저 통에 넣어서 보관하면 됩니다.


-덧붙여 약간의 팁을 드리면 ㅋㅋㅋ 


인공눈물을 여러 통 쓰다보면 저 통이 많이 나와요 


버리긴 아깝고 딱히 쓸 데는 없지만


저 같은 경우는 '면봉'을 넣어서 


화장수정할 떄 사용하거나 필요한 곳에 써요 


은근히 위생적이고 편하더라구요



우선 이 제품을 쓰고 눈이 가렵다거나 건조한 증상이 계속 되진 않았고.


휴대성, 위생성이 뛰어났고 안구건조증도 완화되는 제품이라 만족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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