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기사 희귀무기 광풍의 도끼, 파멸의 대검 feat 기란감옥

2017. 7. 5. 00:01IT/리니지m

리니지M 출시 후


정말 악덥 갑질 주인마냥


제캐릭 거의 풀로 돌렸어요


근데 희귀아이템은 커녕


희귀 제작 비법서.. 

구경도 못하고 있었죠

ㅋㅋㅋ


어떤사람은 장비 각인 상자에서도


파란색 아이템을 잘만 먹는다고ㅠㅠ

???



그런 저에게도 행운이 연달아 찾아왔네요


득템 장소는 아직까지도 핫플레이스인


기란감옥! 2층입니다

(이하 기감)


처음에 광풍의 도끼를 먹고

(" 광풍)


어어? 오! 먹긴 하는구나 하면서


확인만 하고 신경끄고 있었어요


한시간쯤 뒤에


아이템칸에 빨간불이 들어왔길래


확인해보니 파멸의 대검까지;; ㅠㅠ

(" 파대)



아직도 기감이 뜨거운 이유는


아무래도 몹 난이도에 비해


주는 아이템이 혜자라서 그렇죠


희귀무기가 많이 나와서 그렇죠

-마력의 단검(마단), 뇌신검, 살천의 활

천사의 지팡이, 혹한의 창 등등?



여태껏 매일 5시간씩 고생한 제캐릭이


좀 대견스럽네요ㅋㅋ


근데 무기 둘다 양손이라는건 함정


이무기 두개라도 직접 써보고 싶어서


슬롯을 늘리는 태고의 옥새


아이템까지 구매했어요


무과금으로 끝까지 하고 싶었지만ㅎㅎ



급하게 기사로 키우면서


두개다 노인첸상태로 

번갈아가면서 써봤습니다


파대와 비교했을때


광풍의 도끼는 데미지가 일단 좀더 좋아서


조금더 빨리 잡는 느낌이에요


거기다 다크 라이트닝이 발동되면


훨씬 더 빨리 잡네요


안전강화까지 올리면


라이트닝이 훨신 자주 나가겠죠!


-무기 상세정보 오른쪽 하단에 

안전 강화는 6까지


또한 비손상 무기라는 점~



데미지가 낮아서 잡는건 


광풍보단 느리지만


HP 흡수 옵션이 있어서


물약소모가 덜합니다


약한놈들만 계속 잡는 구간에선


물약이 계속 모이더라구요ㅋㅋ



전 평화?주의자라서 PK같은건 안하지만


양손검은 PVP때 쓴다고 하니


나름 필요한가 봅니다

-양손검 착용시에만 사용 가능한 기사 기술인


카운터 배리어

일정확률로 상대방 근접 물리 공격을 피한 뒤

카운터 공격


기본적인 마비기술인 쇼크 스턴 등등..



광풍과 파대 모두 양손무기라서 공속 똥망..


도끼류는 공속이 제일 느립니다ㅠ


방패 착용 못해서 AC 손해가 큼


방패대신 가더라도 착용해야 하지만


기사가 제작해서 쓸만한 가더도 없어요


그나마 고급 가더 중 체력의 가더가 있지만


제작비용이 너무 비싸고

(고급철 24개...)


방어도를 올려주는것도 아니라서


완전 안습..


홀드 내성 +5% 라지만


재질이 뼈라서 +1강화부터


실패할 확률이 있는 아이템 같아요



둘다 파템중에선 좀 ... 별로인 무기라서


더 좋은 무기를 노려야 하지만


그래도 쓸만하긴 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