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 복숭 이디야 플랫치노와 아메리카노

2016. 8. 25. 00:01맛, 여정/커피+

이디야의 프라푸치노가 


궁금해서 사먹어 본


복숭아 플래치노!


스타벅스의 프라푸치노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근데 가격은 완전 반값.!


스타벅스의 벤티 사이즈인데


가격은 3800원!!


완전 매력적인 가격 ㅎㅎ


간 김에 이디야 아이스아메리카노도 


한 잔 사왔어요.


아메리카노도 가격이 착해요.


2800원 ㅎㅎ



컵홀더가 15라고 쓰여져 있는거보니


언제 15주년이 되었는지..ㅋㅋ


그리고 사이즈 차이도 엄청나죠..



아메리카노 맛도 제법 훌륭해요


스타벅스만큼 맛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다른 프랜차이즈 카페보다는


더 쌉살하면서 커피향도 괜찮고 맛있어요.


가성비로 치면 최고인듯



그리고 복숭아 플랫치노.


사실 구매전에는 


쿨피스맛이 날 것 같아서 


사기가 망설여졌는데


그래도 먹으면서 


복숭아과즙도 많이 나고


복숭아 과육?도 많고


훨씬 고급진 맛이었어요 ㅎㅎ


시원한 과일음료가 생각나면


이디야도 괜찮은 선택인것 같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