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운한 샤워를 위해, 더 샘 바디 앤 소울 스윗 타이 바디 스크럽, 오일

더 샘 제품이 50% 세일 한다길래

구경가서 사온 제품이에요.

다른 이야기지만

로드샵 세일 때는 구경가면 무

조건 구매하고 나오게 되니

오히려 과소비를 하는 

경향도 있는 것 같아요.

반성해야하는데 흠흠..ㅋㅋ

우선 바디 스크럽과 바디 오일은 

같은 라인의 제품이라서

포장 용기도 동일해요.

왼쪽은 스크럽제품이고

나머지는 바디 오일입니다.

바디 스크럽은 다른 바디 스크럽과 비슷하게

알갱이가 들어있어요.

너무 자주 하면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니

일주일에 2~3번 정도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바디 스크럽보다 

정말 잘 사왔다고 생각하는 제품이

바디미스트에요!

오일층과 나누어져 있어서

흔들어서 사용합니다.

여름철엔 끈적이는 게 싫어서

바디 미스트를 가끔 사용하곤하는데

아무래도 바디로션보다는 촉촉하지 않거든요.

근데 이 바디 미스트는 오일이 같이 들어 있어서

촉촉함이 오래가요.

끈적임도 당연히 없구요.

두 제품 모두 50% 세일해서 

3천원대에 구입한 제품이고요.

가성비는 정말 좋아요.

향은 복숭아 향이 은은하게 나면서 

자극적이지도 않구요.

저렴한 바디 스크럽 , 미스트 찾느 분들이라면 

좋은 제품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