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원한 스타벅스 콜드브루 커피

이 세상에 스타벅스가 없다면.

정말 절망적이겠죠?ㅎㅎ

얼마전까지 프리퀀시 적립으로 

노예가 되게 하더니

이젠 신음료로 돌아왔네요.

특정 매장에서만 마실 수 있던 콜드브루가

전 매장으로 확대되었어요 

가격은 톨사이즈 기준 4500원

또한 콜드브루를 마시면 

이벤트별 적립행사까지 하고 있어요! 

얼핏보면 그냥 아메리카노 같지만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다른점은

마셔보면 바로 느끼실 거에요.

정말 부드럽고 산미가 거의 없어요.

가볍지만 묵직한 바디감이 입안 가득~

리저브 원두만큼은 아니지만

향도 제법 입안에 감도네요

 

시원한 커피에 어울리도록

라틴아메리카와 아프리카 원두를

블렌딩했다고 해요

14시간동안 추출한

더치 커피와는 다른

시원한 콜드브루 꼭 마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