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난한 향이 좋은 이니스프리 핸드크림

2016. 2. 21. 17:13Beauty/Cosmetic

저는 손이 건조해서 핸드크림을 잘 챙겨바르는 편이에요


사실 손에 비싼걸 발라주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그러다보면 끝도 없을 것 같아서 저렴이 중에 괜찮은 걸로 골라서 쓰고 있어요


원래 이니스프리 튜브형 핸드크림은 이런 모양이 아니었는데


새롭게 리뉴얼 된 핸드크림이에요


원래 쓰던 핸드크림은 3300원이었는데 


이 핸드크림은 용기가 바뀌면서 3500원이 되었더라구요.


이래나 저래나 록시땅 핸드크림에 비교하면 거의 반의반의반의반 가격이니 ㅋㅋㅋㅋㅋ


이니스프리 세일을 맞이해 50프로 세일하여 사러 갔어요


제가 골라온 핸드크림은 이 5종류에요



새잎 돋은 매화꽃,뭉게뭉게 수국 부케, 삼나무 가로수길, 수줍게 붉은 복숭아, 탐스러운 제주 영귤 5종이에요


이름 센스있게 잘 지은듯 합니당ㅋㅋ


개인적으론 예전부터 써오던 삼나무숲 핸드크림을 참 좋아했는데 ㅎㅎ


은은한 나무향이 나오는게 참 좋더라구요 ㅋ


제주 영귤은 이니스프리 키트에 들어 있어서 써 봤는데 이것 역시 무난하고 좋아서 샀어요



수분 유지력은 특별히 손에 물을 묻히지 않는 이상


상당히 오래가는듯 해요


이니스프리 핸드크림 안써보신 분들은 정말 강츄해요


무난하면서도 향기로운 향이 손 끝을 감싸고 있어서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ㅎㅎ


핸드크림 1+1행사나 50% 할인 때 구매하면 정말 득템한 기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