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휘 얼티밋 커버 CC쿠션 개봉기와 간단후기에요

주구장창 헤라 쿠션만 사용하다가..

한번 한눈을 팔아볼까 해서 

구입한 오휘 제품이에요 

전 헤라쿠션을 5년정도를 쓸 정도로 

인생템이라 생각했는데요.

그래도 새로 나온 제품이니 

궁금한 마음에 써봤죠ㅋㅋ

일단 헤라보다 마음에 든 점은 

케이스 모양입니다.

요즘 나오는 쿠션은 모양이 전부 둥근반면에 

오휘는 독특한 모양이네요

디자인도 고급스럽구요 ㅎㅎ

01호면 쉽게 21호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밝은 베이지색 정도ㅎㅎ

잘못 바르면 밀가루됩니다ㅋㅋㅋ

쿠션 리필이 2개 더 들어있는 

기획제품이네요

일단 리필이 2개라서 

여유있게 쓸 것 같은 점은 좋네요

퍼프는 헤라나 아이오페의 쿠션과 동일해요

거의 요즘 쿠션제품에 동일하게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라 특별할 건 없네요

이 스티커를 뜯을 땐 왠지 기분이 좋아요

두근두근 새제품이당

쿠션 사이에 촉촉한 에센스가 들어 있네요

살짝 눌렀는데 누른만큼 나와요

01호는 제 피부에 안맞는 것 같네요

너무 밝고 얼굴에 발랐을 때 화장이 살짝 밀리는 느낌도 있고

헤라 쿠션을 오래 써서 주관적인 느낌이 강할 수도 있지만

그냥 헤라를 써야겠어요ㅠ

헤라는 커버력도 있고, 

화장 들뜸 현상도 없이 잘 먹었거든요 

그에 반해 오휘는 화장하는 데 밀림 현상이 있어서 

저에겐 안 맞는 것 같아요

저처럼 수분부족형 지성피부는 권하진 않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