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 디저트 뚜레쥬르 클라우드 쉬폰, 떠먹는 쁘띠 티라미수 케이크

2016. 7. 27. 21:34맛, 여정/커피+

한 번씩 달달한 디저트가 생각날 땐


커피와 같이 곁들여 먹기 위한 메뉴로


빵이나 케이크를 생각하게 합니당ㅎ


케이크는 보통 한 판 사면


끝까지 못먹어서


냉장고에 넣어두곤 하는데


며칠 지나고 먹으면 처음 샀을 때의 


그 맛과는 좀 달라져있더라구요.


조각케이크는 본연의 케이크와는 뭔가 다른맛이고


항상 작은 케이크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거든요.


우연히 뚜레쥬르에 들렸다가


발견한 미니 케이크!



떠먹는 쁘띠 티라미수케이크와


클라우드 쉬폰입니다


쉬폰은 미니케이크 담아주는 상자에 넣어주구요. 


가격은 5000원 입니다.


떠먹는 티라미수케이크는 투명 뚜껑을 덮어서 줍니다.


티라미수 가격은 6500원이에요



꺅!ㅋㅋㅋ


보기만해도 맛있겠어요ㅋㅋ


같이 사온 이디야 아메리카노와 함께~


325kcal 니깐 


너무 늦은밤에 먹기엔 쪼오금 부담스럽;;;



티라미수 한 스푼 듬뿍.


정말 맛있어요.


작아보이지만 양도 제법되구요.


크림이 정말 부드럽습니다.



그리고 티라미수자체가 


떠먹기가 더 좋은 케익인데


위생적으로 흘리지 않고 먹기에도 좋아요.



클라우드 쉬폰이에요


쉽게 생각하면


스타벅스에 생크림 카스테라 같은 종류인데요.


위에 딸기가 있는 점이 좀 다릅니다 ㅋㅋ


포인트?ㅎㅎ


260kcal 입니당



중간을 갈라보니


생크림이 촉촉하게 들었어요.


생크림양이 조금인게 아쉽긴 해도


맛나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