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교 & 육아에 좋은 KBS 클래식 FM
제가 임신했을 때 신랑이 폰에다 태교 하라면서 클래식같은 좋은 음악을 60여개 정도 넣어줬어요 근데 이것도 며칠 듣다보면 질려서 제가 다 지웠다고 하니 '훗 -_- 그렇다면 방법이 있지..' 하더니 알려준 KBS 클래식 FM 채널!관련사이트 처음에는 이게 뭐야 했는데 설명해주기를 -멘트를 자주 하지 않는다(명사와의 대담 같은 경우 패스)-하루 종일 좋은 음악만 틀어준다-연주곡이나 교향곡은 길어서 광고 빈도도 낮다-공연이나 연주 실황중계 음반도 가끔씩 해줘요! 어 그래.. 하면서 태교 시작할때부터 93.5㎒를 틀어두고 듣기 시작했는데 어느새 출산 후 육아를 하는 중에도 이 채널만 듣고 있어요ㅋㅋㅋ 부엌에 있는 간이TV겸 라디오에도 클래식 채널! TV를 보지 않을 경우엔 까먹지 않는 이상 거의 항상 켜두고 ..
2018. 12. 13. 1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