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답례품으로 받은 민 더치커피
대학 친구 결혼식에 참석했다가 받은 더치커피에요. 사실 뷔페 음식을 좋아하지 않아서 거의 대부분 답례품을 받아오는데. 왜 늘 느끼는건데 답례품은 이름없는 상품들이 대다수일까요. 오늘 받은 건 대구 동구에 있는 누벨마리에에서 받은 답례품입니다. 새로지은 예식장이라서 답례품도 기대를 했건만 ㅋㅋ 이름없는 김과 김은 잘못하면 눅눅 + 군내 이름없는 빵과 빵도 맛없으면 정말 안넘어가죠 민 더치커피와 다른 한 종류는 모르겠지만 3~4가지 중에 선택이었어요 그래도 커피를 좋아하는 저에게 그나마? 고를 수 있는 더치커피를 들고 왔어요. 포장은 그럭저럭 고급지네요 ㅋㅋ 더치커피를 맛있게 먹는 법으로 설명서도 되어 있네요 ㅎㅎ 이때까지도 사실 별 기대를 하진 않았어요... 홈페이지도 있는 회사지만 음. 커피맛은 그냥 그..
2016. 5. 15. 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