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하늘한 르네 마그리트와 뷰티포인트의 콜라보레이션 우산

2016. 6. 20. 22:09일상이야기

아모레퍼시픽 화장품을 정말 애정하는 1인입니다.


이쪽 계열 화장품을 사용하면 좋은점이


통합포인트여서 전환이 된다는 점이에요.


백화점 매장인 헤라에서 사도 아모레포인트가 쌓이고


아리따움 매장에서 구매하더라도 쌓이고


로드샵인 이니스프리에서 구매해도 포인트가 쌓이는


아주 활용도가 높은 포인트에요.



더구나 공병 적립까지되니 +_+


부지런하기만하면 아모레포인트는 손쉽게 모을 수 있어요!!


그리하여 어느덧 1만 포인트가 넘는 포인트가 모였고


휴대폰으로 온 메세지에


"가지고 있으신 뷰티포인트로 우산을 교환하세요!"라는 말에


퇴근길에 바로 달려가서 가져왔어요 ㅎㅎ



하늘하늘색이


정말 예뻐요.


근데 이건 본래 색상이 아니에요ㅎㅎ


더구나 요즘 백화점가서 장우산 구입하려면


2만원대는 줘야 사는데


포인트로 구매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ㅎㅎ



오옹!!


하늘색을 벗기니 하늘에 떠 있는 별자리처럼 


예쁜 우산 겉면이에요 ㅎㅎ


더욱 맘에 들어요~



밤하늘 별이 빛나는 밤에 새가 날아다니는 것 같은 ㅎㅎ


너무 예뻐요 ㅋ



특이하기도 하고 재질도 고급스럽고 ㅎㅎ


다 맘에 듭니다!


초현실주의 르네 마그리트 작가와의 꼴라보라서


더 예쁜 우산 +ㅇ+


뷰티포인트로 우산 1개당 100원씩 기부도 된다고 하니


간접적으로 좋은일도 하네용



가장 맘에 드는 부분은


우산 안쪽이에요 ㅎㅎ


우산 겉면과 안쪽면이 달라서


비오는 흐린 날에 우산을 쓰고 있어도


우산 안은 여전히 맑음인 


이 우산 안쪽이 너무 예쁜 것 같아요


그리고 우산도 얇지 않고


겉과 안의 천이 달라 2중으로 되어 있어요.


살도 제법 튼튼하구요.



이젠 우산을 하루종일 쓰고 다닐일은 잘 없지만


그래도 기왕이면 예쁜 우산을 쓰고 싶은 마음이죠 ㅎㅎ


너무 예쁜 우산을 득템해서 기분 좋은 하루였어요.


다들 잠자고 있는 뷰티포인트가 있다면 


아리따움 매장으로 달려가보세요~!



장마철 우울함을 아리따움 우산으로 기분 업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