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에서 맛있게 먹었던 맛의 시계탑 라멘(아지노 토케이다이)
저녁?비행기로 도착해서 숙소에 체크인하고 오니 어둑어둑하더라구요 그래도 그냥 하루가 가는 건 아쉬워서 야경도 구경하고 저녁도 해결할 겸 호텔 근처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라멘집(오도리 공원,TV타워를 보고 오는 길) 처음엔 손님도 없고 화려한 상점도 아니라서 맛있을까?했는데 우리가 들어간 뒤 한 일본인이 들어와 맛있게 식사하는 걸 보고 어느정도는 괜찮겠지..라고 안심했어요 ㅋㅋ 여기 규모는 그렇게 크지 않아요(큰곳도 있겠죠?ㅎㅎ)가족단위나 단체로 먹기엔 비좁을 것 같아요 바 형식이다보니 ㅎㅎ 돼지 육수를 내는 라멘집 특유의 쿰쿰한 냄새~ㅋㅋ 뭐 다른 기본 반찬은 없고 기본 라멘집과 비슷합니다 정확한 명칭은 맛의 시계탑 이네요 시계탑 근처에 있어서 라멘집 이름을 이렇게 지은듯 ㅋ 아무 생각없이 주문했던 볶음밥..
2018. 2. 10. 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