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하고 상큼한 향에 기분까지 좋아지는 빅토리아 시크릿 바디로션
지인의 하와이 신혼여행 선물로 받은 The Mist Collection Love Spell Fragrance Lotion 이에요. '빅토리아 씨크릿'이라 하면 속옷브랜드인줄만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바디용품도 파는 줄 처음 알았어요ㅋㅋ 전 개인적으로 수입화장품은 좀.. 좋아하질 않아요 특유의 백화점 1층 냄새 때문에. 뭔가 머리가 아프더라구요 향도 꽤 자극적인 것 같아서 수입화장품은 사질 않았는데 이 제품은 정말 반전이 있어요! 이 러브스펠 프레이그런스 로션은 제가 생각한 단점으로 입구 마개가 맘에 들지 않아요 바디로션을 보통 욕실에 세워 두는데 뚜껑을 돌리는 방식이 아닌 한 쪽을 누르면 튀어나오게 되어 있어 물기가 들어갈 수 있고 그리고 바디로션을 짜고 다시 닫아도 뚜껑 홈 사이에 로션이 묻어 있더라구요..
2017. 3. 23. 2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