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여행의 필수코스 같은 느낌적인 느낌~ 외도 보타니아!
친구와 함께 남해 여행을 계획하면서 환상의 섬 외도로 결정했어요! 뭔가 포카리*** 이 나오면서 " 따라라 라라라라~~~"가 나올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의 섬이에요 ㅋㅋ 정확한 명칭은 '외도 보타니아'네요 여름에 '섬'을 가면 절대 안된다고 '마라도'에서 그렇게 후회를 해놓고는 또 여름에 섬에 놀러가게 되었어요 ㅋㅋ 소셜에서 외도가는 유람선 표를 미리 구매하면 저렴하다고 하는데 저흰 그런거 생각도 안해보고 간 사람들이라 정상가 그대로 주고 구입했어요 알고 보니 거제도에서 유람선 업체가 엄청 많고 저흰 하필이면 가장 먼 곳에서 출발하는 배로 제일 비싼 요금을 내고 탔어요 -_- 바람의 언덕인가 거기서 타면 좀 더 저렴할 거에요! 장승포항에서 배를 타고 외도로 출발~ 배를 타면 직원분이 돌아오는 배를 탈 때..
2017. 9. 4. 2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