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까또즈 퀼팅백 데리고 왔어요ㅎㅎ

2015. 12. 17. 08:49Beauty/Fashion goods

 

집에 가방이 없는 것도 아니건만


왜 항상 가방은 새로운 아이로 다가올까요..ㅎㅎㅎ


동부산 아울렛 루이까또즈 


매장에서 발견한 이 체인백 !


원래 검정 체인백을 원했었지만...


검정색은 세일을 하지 않는 관계로


이 분홍 체인백을 살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며 

 

"어머! 이건 사야해!!!" 라는 확신과 


함께 구입을 했어요

 

 

 

모델명은 보증서보니 요렇게 나와있네요 ㅋㅋ


HH3CB08INP


어차피 보증서 볼 일이 없기 때문에..ㅋㅋ 모르고 있었어요~

 

 

요리봐도 저리 봐도 예뻐요 ㅎㅎ


하지만 가방 하단에 징이 안박혀 있어서 나중에 때가 탈 것 같아 아쉽네요...

 

가방볼때 아랫부분에 받침이 있는게 정말 좋더라구요

 

근데 어쩔수 없이 아껴써야 겠네요

 

 

보통 체인백에 없는 뒷면 수납공간도 맘에 들어요 ㅎㅎ


이미 눈에 하트뿅뿅한 뒤라..뭐든 이뻐보여요 ㅋㅋㅋㅋ

 

 

얇은 물건을 넣고 다니면 편하겠어요

 

 

잠그는 손잡이가 로고를 활용했네요 ㅎㅎ


근데 너무 작아서 부서질까봐 걱정..또 걱정 ㅋㅋ 입니다

 

로고만 깔끔하게 있어서 더 이쁜거 같아요

 

로고를 돌리면 잠그거나 풀수 있게 되어있어요 

 

 

수납공간도 넓고..ㅋㅋㅋ


넓다보니 또 이것저것 넣고 다녀서 무거워질까 걱정이에요...;

 

꼭 필요한 것만 넣고 다녀야죠

 

 

안감도 루이까또즈 로고 천으로 잘 되어 있네요~

 

주머니 종류 다양하게 많아요

 

칸을 분리해둬서 수납공간을 잘 활용할 수 있겠어요

 

챠라락..ㅋㅋ 하는 체인 소리도 좋고


그저 이쁜 가방입니다.



사실 검정은 기본색상이고 너무 흔해서..


색다른 색의 가방을 원하는 분은


이런 색상도 아마 괜찮을거에요

 

 

초록색이나 파란색 옷만 제외하고는

 

여기저기 무난하게 들 수 있는 가방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