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러운 발색의 랑콤 쥬시 쉐이커!

2017. 9. 10. 20:43Beauty/Cosmetic

친구에게 선물 받은 


랑콤 립글로즈에요.


정확한 상품 명칭은


'랑콤 쥬시 쉐이커'


'바이페이즈드 컬러 립 오일'


색상은


BOHEMIAN RASPBERRY

341


붉은 색에 가까워요


립글로즈 종류고


흔들어 쓰는 타입입니다



처음 써봐서 조금 신기했어요


미개봉 스티커로 봉인 되어 있구요


'개봉 후 교환, 환불이 불가합니다'


요거 뜯을 때


항상 두근두근 ㅋㅋ


유통기한은 1년 정도로 


넉넉한 것 같아요


정가는 35000원 정도



뚜껑을 열면


특이한 디자인이 나와요


흔히 립글로즈하면


긴 막대에 끝부분에만


바르는 부분이 있는데


마치 볼터치하듯이


부드러운 재질로 


바르게 되어 있어요


마치 피지 않은 꽃봉오리 같아서


너무 이쁨 +ㅁ+



흔들기 전에


살짝 손등에 발라 봤어요


핑크빛이 나오네요


오일과 함께 발려요



하지만 쉐킷쉐킷 ㅋㅋ


조금 더 진한 붉은 색이 나와요


사실 비싼 립글로즈 종류를 안사지만


그나마 써본 것들 중에는


입생로랑 12호가 


그래도 제일 좋았던 것 같아요 ㅋㅋ


그래도 친구 덕에


랑콤 립글로즈도 써보고 좋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