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 오브 클랜 배타고 새로운 육지 발견~

2017. 5. 29. 10:25IT/COC

10홀 벽 다올리고


11홀 가야지 하다가


풀업이긴 했지만 단일 병력


구성으로 제마을 100% 완파 나오는꼴 보곤


짜증나서 건드리지도 않던


COCㅋㅋㅋ


그와중에 저때문에


클오클에 입문했던 와이프는


그래도 꾸역꾸역 하더라구요



그러다 와이프가 어? 배가 생겼다면서


이거 뭐지 하면서 묻길래


들어가서 살펴봤어요



언제 업데이트 했는지도 몰라요ㅎㅎ



마을 해안가 쪽에서 살펴볼 수 있는 배ㅋ


무료 재건이라고 하니


왠지 또 게임 하라고 꼬시는것 같지만


거기에 넘어가보도록 합니다ㅎ



음?! 새로운 곳!


식민지 개척인가


요시 출항이다



이정도 키웠으면


알아서 잘 살겠지


그래 가보자꾸나ㄲㄲ



돌아오는길을 기억한다고?


왔다갔다 하면서


둘다 하라는 거네요ㅋ.ㅋ


응 어차피 새로운 마을만 많이 할거임



육지 발견인데


벌써 항구가 있네요 엌ㅋㅋ


완전 새롭게 시작하는게 아니라


이미 누군가 지냈던 곳을


재건잼



못보던 건물 모양도 좀 보이고


마을 전체를 둘러보면


새로운 자원 광산도 있어요



역시 이마을에도 장인은


일안하면 무조건 자고 있네요zzz



연구소에서 부대마다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고 해서


똑같은줄 알고 실망했는데



이젠 스타일이 완전 달라졌어요


처음 유닛 배치 하자마자


분노를 사용하는 바바의 위엄!



종류는 분노 능력 사용 가능


부대별 인원 증가


유닛 능력치 상승 등등 아주 다양했어요



이것저것 하다가


다시 원래 마을로 돌아가고 싶을땐


항구에 있는 배 위의 아이콘을 클릭


반대로 신마을로 가고 싶을때도 마찬가지



어느새 조금씩 성장하고 있는 마을ㅋㅋ


며칠간 직접 해보니


장단점이 있어요



구버전 시스템은


적 마을의 자원을 털어오는건데


하루종일 얼마든지 털어올수 있었죠



근데 신마을은 하루 보너스만 충족하고 나면


사실상 게임 안해도 무방합니다


3승 보너스만 채울 수 있는 만큼만


승리를 해주면 끝~


보너스 수령 후엔


다음 획득까지 기다렸다 플레이!


물론 그사이에 게임을 하는건


트로피를 올려서 다음에 더많은 보너스를 


획득하기 위함이죠



내 마을에 자원이 꽉꽉이라도


자원도 안털려요ㅎ


전투 시스템도 좀 달라진게


인구수로 부대를 마음껏 편성하는게 아니라


집합소 1곳 마다


부대를 1종류만 지정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부대별로 다양한 스킬을 


사용할 수 있게했군요



전투도 실시간?으로 제가 치는 마을과


그 마을 주인도 제마을을 칠 수 있는


뭐 그런 방식인가 봐요



하루종일 틈만나면 폰을 켜서 게임을 안해도 되는게 장점~


내마을 자원 털릴 걱정 안해도 되는 것도 장점ㅎㅎ


새로운 방식의 COC


첫유저든 복귀 유저든 한번 꼭 해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