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 쏘는 사과의 향이 그리울땐 써머스비 맥주

2016. 7. 4. 00:20일상이야기

술을 잘 먹지는 못하지만


요즘은 각종 과일향이 들어간 


맥주가 많이 출시되었어요.


우리나라 맥주도 많이 있지만


그래도 맥주는 수입맥주가 아직은? 


더 맛나는 것 같아요.


어느날 홈플러스에서 부터 온 문자 하나에


홀린듯 홈플러스 수입맥주 코너로 


향하고 있었어요 ㅋㅋㅋ


어멋!


맥주를 사면 전용잔을 준다니!!


더구나 할인까지 하고 있어요 ㅎㅎㅎ


대박ㅋ


써머스비 맥주 6개에 전용잔 1개로 구성된 가격은 


만원.


헉.ㅋㅋㅋㅋㅋ


보통 수입 맥주가 한 캔에 3천원 정도인데


가격을 따져도 2천원도 안하는 가격인거죠 ㅎㅎ



주객전도일지는 모르나


사실 써머스비도 정말 좋아하는 술이고


전용잔까지 준다니 이건 금상첨화죠 ㅋㅋ



원래 사이다(cider)라는 말이


사과주(사과주스) 사과 발효 탄산주

뭐 다양한 뜻이라고 합니다


어원이기도 하구요

다큐에서 봤어요ㅋㅋ



 잔을 냉동실에 살짝 두었다가


써머스비 사과주를 전용잔에 따르니 ㅎㅎ


맥주 전문점이 부럽지 않네요 ㅋㅋ


집에 있는 소세지와 함꼐 즐기는 홈맥주입니다 ㅋㅋ


홈플러스 세일 끝나기전에


한 번 더 방문해야겠어요.


손님은 주로 4명오니깐...ㅋㅋㅋ


잔도 4개 맞춰야겠죠?



그래도 알콜이 들었다고


많이 먹으면 취하긴 합니다 



술은 건강에 해로우니 적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