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사랑스러운 바디로션 헤라 오드 보떼 스위티 바디로션

2016. 5. 24. 22:03Beauty/Cosmetic

정말 좋은 바디로션인데


잘 모르는 사람들도 은근히 많은 


헤라 바디로션이에요.


우연히 샘플을 써보고 너무 좋아서 


정품을 구입했어요.


가격은 35000원이니 바디로션치고는 


고가의 금액이죠.ㅜ



하지만 그 금액을 줘도 


정말 후회하지 않을 만큼 향이 좋아요.


겨울에 샤워하고 바르고 니트를 입고 있으면


하루종일 향이 은은하게 나요.



오드 보떼 스위티 향 답게


달달하고 상큼한 향이라 거부감이 없어요.


전 인위적인 향을 엄청 싫어하는데


이 헤라 바디로션은 그걸 감안해도 만족해요.


탑 노트 (Top Note) : 레몬, 라임, 오렌지가 만들어 

내는 톡 쏘는 듯 신선한 향


미들 노트 (Middle Note) : 이어 석류, 라스베리 열매가 로즈, 

백합의 꽃 향기와 한 데 어우러진 향


베이스 노트 (Base Note) : 우드, 앰버의 은은함이 로맨틱한 잔향을 남겨 

상쾌하면서도 달콤하게 퍼지는 화사한 향


Description: Citrus Floral Fruity (시트러스 플로럴 프루티)



젤타입이라 발림성도 부드럽고


흡수도 빠르고


끈적임도 없고


게다가 정말 향이 짱짱짱짱 좋아요 ㅋㅋ


거의 헤라 바디로션라인은 롤리카 라인을 많이 쓰는데


전 롤리카 라인은 향이 너무 독해서


전 은은하고 달콤한 


이 오드 보떼 스위티 라인이 젤 좋은 것 같아요.


제가 써본 바디로션 종류가 많은 건 아니지만


정말 역대급으로 가장 좋은 바디로션이에요.


아침 출근길에 샤워하고 바르고 나가도 


정말 기분 좋은 향이 지속되니


정말 좋답니다.


향이 궁금하신 분들은 꼭 백화점 가서 발라보시면 


후회 하지 않고 구매하시게 될 겁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