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와 양파의 만남 뉴욕 어니언 슈림프 버거

맥도날드에서 브라질 리우 올림픽 기념해서

출시한 한정 버거에요ㅋ

한정버거들 특징이 매년 나오는 버거가 아닐 경우엔

맛없는 것도 있어서

일단 1개만 먹어볼려고 사왔죠ㅎㅎ

빵도 일반 저렴이 버거 빵이 아닌 상위 빵이네요ㅋ

가격은 단품 4500원, 세트 6000원 라지는 6600원입니다

런치가격은 5200원이에요

잘라서 단면부터 살펴보면

썩 맛나보이진 않아서

비주얼보곤 좀 실망했었어요ㅋ

어니언링과 통새우살 패티 따윈 잘 보이지 않는 소스 범ㅋ벅ㅋ

그래도 일단 사왔으니 반조각씩 나눠 먹었는데

오홍~ 생각보다 맛있어서 다행이더라구요.

새콤한 소스일줄 알았는데 달콤함에 더 가까운 소스맛이었어요.

상큼한 달콤소스?

중간에 어니언링 맛은 음..

버거를 먹다가 과자 양파링을 하나 입에 넣고 같이 먹는 듯한ㅋㅋ

토마토 국물때문에 국물?이 많아지면서

내용물이 잘 흐르니 먹을때 조금 귀찮아요

그래도 맛은 검증된 쉬림프 패티때문에 역시 꿀맛ㅎ

한정이라 4월 28일까지 판매하니

생각나면 한번 드셔보세요~